구출작전 / 너무 많은 생각 / Fortune cookie / 난 대체 뭘까 / 한 판의 사람들

전북대학교 한국화전공 정영서



<구출 작전>은 22년 작업을 24년에 재구성한 작업이다. 불안과 우울이 중첩된 화면 속의 물에 빠진 뇌가 중심 소재이며, 정체된 화면을 깨뜨리는 푸른 요소들에 오래된 무력감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해당 작업을 바탕으로 파생된 연작들은 <너무 많은 생각>, <Fortune cookie>, <난 대체 뭘까>, <한 판의 사람들> 등이 있다. 너무 많은 생각은 우울의 늪으로 나를 끌어내리고, 그 늪에서 펼친 구출 작전은 굳어버린 뇌를 포춘쿠키처럼 인식하게 한다. 그리고 난 대체 뭐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 한 판의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