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있는 개체 (Defective Solid)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이승헌

Necklace | 200x220x30 (mm) Earring 1 | 30x39x34 (mm) Earring 2 | 7x25x27 (mm) Brooch 1 | 50x50x24 (mm) Brooch 2 | 55x55x12 (mm) Ring 1 | 40x40x50 (mm) Ring 2 | 50x50x55 (mm) Ring 3 | 50x50x55 (mm) Ring 4 | 40x40x47 (mm) Ring 5 | 40x40x50 (mm) Ring 6 | 30x30x27 (mm) / Silver plating on copper, Copper, Acrylic, Pearl / 2024 



이 작품은 작가 스스로의 모습에서, 청춘들의 모습에서 발견한 찬란하지만 불안한 내면을 담았다.  

그 속에서도 '나'라는 자아가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주는 따스한 포용력을 담아낸 동시대 청년들에게 위로의 말은 건넸다. 

동박에 전해주조 기법으로 피워낸 금속 결정들은 반짝반짝 빛나지만 쉽게 떨어진다. 이는 작가 내면의 불안한 자아를 상진한다. 

반면, 결함있는 금속 개체를 감싸고 있는 샌딩 아크릴은 따스한 포용력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