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유영 Drifting in Sensation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금속공예디자인학과 정기련

100x300x120 (mm) 60x220x50 (mm) 45x80x85 (mm) 120x70x30 (mm) / 적동/황동에 은 도금, 월넛, 화산석 Silver plating on copper and brass, walnut, volcanic rock  / 2024 



감각을 통한 내면의 탐구와 치유를 상징하는 화산석 디퓨저. 

디퓨저의 유려한 움직임은 단순히 향기를 공간에 채우는 역할을 넘어, 시선을 끌고 내면으로 이어가는 과정과 맞닿아 있다.  

돌을 채우는 과정부터 돌이 유영하는 순간까지, 모든 행위들은 하나의 흐름을 형성한다. 

이 연결된 순간들에 집중함으로써 일상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신과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