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C Memory series

인하대학교 조형예술학과 류은정



기억은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잃기도 쉬운 존재로, 나는 사진을 찍거나 사물을 보관하여 기억을 간직하려 한다. 

하지만 사물은 서랍 어딘가 들어가기 마련이고 사진은 매일 보지 않는다. 

회화로 나타내서 벽에 걸어 자주 볼 수 있게 나타냈다.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 다가오는 혼란 속에서도 적응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작업을 통해 소중한 기억을 보관하고 잊고 싶은 것들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