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체

이화여자대학교 섬유예술전공 임채린 

가변설치 / 거울에 혼합재료 / 2024 



반사체(Bansache)는 임채린의 ‘쉼’ 시리즈에서 파생된 브랜드이다.

연못을 연상시키는 거울은 자신을 잊은 우리를 묵묵히 비춘다.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는 어느새 쉬는 것조차 잊어버렸다.
한 발짝 물러나 잠깐 멈춰보자.
열심히 정원을 가꾸고 있는 우리는 문뜩 연못에 비친 자신을 발견한다.
그 잠깐의 쉼이 여유와 안정을 주기를

휴식과 쉼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 속에는 심오한 의미나 메시지가 담겨있지 않다.
그저 보는 이에게 쉼을 주고 싶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