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조소과 양윤수
Variable installation / Chiffon and Marble / 2024
삶에는 여유와 감동이 필요하다.
숲 속의 나무들은 서로 간에 절대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같은 땅과 햇빛을 나누며 평온히 공생한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삶은 감사를 기다리며, 낭만은 그 틈 사이에서 피어난다.
이 작품이 숲 속에서 내쉬는 숨결처럼 우리 관계 속에 작은 평안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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