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tige / 양:Luxury / 소: Premium / Limited2

경성대학교 현대미술학과한국화 이수빈



과시욕
뿔과 헌팅 트로피는 신화와 전설,메체 속에서 힘과 권력, 지위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상징을 주제로 과시욕이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SNS를 통해 진실 없는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과시적 소비를 통해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려 한다. 이는 결국 자신을 과시하고자 하는 욕망에서 비롯되며, 그 소비는 점점 더 자극적이고 과도해진다. 현실보다 보여지는 이미지가 중요해지고, 사람들은 점점 더 공허한 껍데기만을 좇게 된다. 화려함은 권력을 상징하는 듯 보이지만, 결국 목이 잘려 벽에 걸린 뿔처럼, 그것은 힘이 아닌 장식에 불과하다. 과시욕에 사로잡힌 사회를 비판하며, 그 허상을 드러내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