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입체미술학과 권순한
1970-80년대 유행했던 ‘로보트 태권 브이’, ‘날아라! 우주 전함 거북선’은 수익성을 목표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기술과 컨셉을 모방한 애니메이션이다. 이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력과 디지털 산업 구조에 비하여 인간의 도덕성이나 창작물에 대한 존중이 느리게 발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당시 애니메이션 주제로 등장하던 자연, 인간, 기계, 이 세가지 요소를 작품에서 자연적인 형태인 조약돌과 인위적인 형태의 점토 조형, 그리고 기계적인 형태로 조각된 대리석이 결합된 모습으로 제작하였다. 이를 통해 도덕적인 약속보다 상업적인 사용 목적이 앞섰던 과거로부터 현대의 우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질문하고 현대의 인간, 자연, 그리고 기계가 서로에게 접속하며 새로운 내러티브를 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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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되는 라이트 박스를 좌대로 사용하여 캐릭터들이 조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는 점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졸업작품 설치 전경입니다.

<로보트태권브이>
2024 / 조약돌, 대리석, 레진 / 12.3x10.5x28.5(cm

<우주전함 거북선>
2024 / 조약돌, 대리석, 레진 / 42.5x22x3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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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oon.s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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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에 사용되는 라이트 박스를 좌대로 사용하여 캐릭터들이 조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는 점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졸업작품 설치 전경입니다.

<로보트태권브이>
2024 / 조약돌, 대리석, 레진 / 12.3x10.5x28.5(cm)

<우주전함 거북선>
2024 / 조약돌, 대리석, 레진 / 42.5x22x3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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