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회화과 성유경
2024 / oil on canvas / 162.2 x 130.3cm
나는 오래된 사물의 표면에 남겨진 얼룩과 흔적을 관찰하고, 그것을 회화로 옮긴다.
감추고 싶었던 나의 푸른 반점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출발점이 되었고,
그 시선은 닳고 벗겨진 벽, 바닥, 문과 같은 소외된 풍경으로 향하게 되었다.
나는 보편적으로 아름답지 않다고 여겨지는 사물에서 미적인 가능성을 발견한다.
작업에서 보이는 파란색은 내가 가진 반점의 반영이라 할 수 있다.
감추고 싶은 마음과, 오랜 시간 외면하며 무감각해진 정서는 방치된 기계의 표면처럼
감정이 없는 듯한 감각을 담아내기 위한 색이다.
이 작업들은 결국 내가 나를 긍정하는 하나의 방식이며,
감정이 스쳐간 자리를 회화로 기록하려는 시도이다.
Art Information


디테일컷
Artist Information

안녕하세요. 성유경입니다. 영남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후, 현재는 중앙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닳고 벗겨진 사물의 표면, 보수와 삭제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들에서 미적인 가능성을 발견하고, 회화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평면 회화를 중심으로 작업 중이지만, 앞으로는 입체, 설치, 실험적인 작업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아직은 전시 경력이 많지 않지만, 이 공모가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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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60nly_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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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유경입니다. 영남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후, 현재는 중앙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닳고 벗겨진 사물의 표면, 보수와 삭제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들에서 미적인 가능성을 발견하고, 회화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평면 회화를 중심으로 작업 중이지만, 앞으로는 입체, 설치, 실험적인 작업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아직은 전시 경력이 많지 않지만, 이 공모가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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