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지 말아봐

한남대학교 회화과 정다연

2023 / Oil on Panel / 130.3×162.2(cm)




기억 속 과거의 상황과 나를 무언가로 대채해 화면에 재구성한다. 과거에 나를 솔직하게 드러냈던 행동들은 안 좋은결과를 가져왔다. 

이후 어느 순간부터 나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기 시작했다. 이런 성향으로 주변에 있는 무언가가 나를 대신해 주길 원해 개를 등장시켜 나를 투영해 파생된 자아로써 그리기 시작했다. 

내적 상황들은 주로 일상에 있는풍경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재해석을 통해 화면에 표현한다. 내면의 공간은 나의 한 세계로서 나에게서 파생된 수많은 자아가 사는 마을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