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Outro / Zip

중앙대학교 한국화과 정한별



장녀로서, 지금까지도 한번도 쉬지 않고 수많은 알바와 일을 하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돈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되고 모든지 절약하는 삶을 살았고 무조건 아끼고 봤습니다. 

행복이 뭔지도 모르지만 돈이 모이면 웃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습관이 돼버린, 돈에 대한 집착 수준을 넘어 불안강박이 불안장애의 요소로 이어졌습니다. 

그림이고 뭐고 손을 다 놓아버리고 우울과 불안이 잠식되어 있을 때 지금 이 순간의 감정과 일들을 메모장에 적어둠으로써 

그때의 위기를 작품으로 남겨두어야겠다 지금만이 그릴 수 있는 그림이라 생각이 들어 

이렇게 졸업작품의 주제를 설정했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